AKMU 커뮤니티 포스트 - 서로 눈을 맞추며
정말 악뮤스럽게 노래하는
너희들의 첫 등장을 보는 순간
10년동안 내가 악뮤로
위로받고 기뻐하고 살아났던
수많은 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
난 내가 악뮤에게 사랑을 주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악뮤라는 큰 선물을 받기만 하는 존재인 것 같아 하염없이 고맙고 또 고맙고
또 너희가 선사하는 놀라운 것에
2024년 6월 17일
서로 눈을 맞추며
정말 악뮤스럽게 노래하는
너희들의 첫 등장을 보는 순간
10년동안 내가 악뮤로
위로받고 기뻐하고 살아났던
수많은 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
난 내가 악뮤에게 사랑을 주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악뮤라는 큰 선물을 받기만 하는 존재인 것 같아 하염없이 고맙고 또 고맙고
또 너희가 선사하는 놀라운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