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C 커뮤니티 포스트 - 안녕 아커!!! 우리가 함께한지 벌써 20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의 옷자락을 붙잡고 조금만 느리게 가달라고 말하고 싶으면서도 이렇게 흐르는 시간의 순리에 몸을 맡겨 달려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 참 복잡한 순간인 것 같애! 정말 아무것도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기분,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눈물도 나오지 않을정도로 지 - 현민
2025년 3월 6일
안녕 아커!!! 우리가 함께한지 벌써 20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의 옷자락을 붙잡고 조금만 느리게 가달라고 말하고 싶으면서도 이렇게 흐르는 시간의 순리에 몸을 맡겨 달려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 참 복잡한 순간인 것 같애! 정말 아무것도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기분,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눈물도 나오지 않을정도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