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HO(KANG DONG HO) 커뮤니티 포스트 - 버스에 올라탄 저는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1명이요.”
기사아저씨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바보같으니—학생 마음엔 이미 동호가 살고 있잖냐”
기사아저씨는 웃으며 2명분의 요금을 찍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말했습니다.
“뭔소리야 한명이라고요,동호는 강아지예요”
2024년 1월 28일
버스에 올라탄 저는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1명이요.”
기사아저씨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바보같으니—학생 마음엔 이미 동호가 살고 있잖냐”
기사아저씨는 웃으며 2명분의 요금을 찍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말했습니다.
“뭔소리야 한명이라고요,동호는 강아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