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린다는 '구마유시' 이민형 "타 리그나 팀 경험해보고 싶어…'페이커' 대단해"

4일 이민형은 아프리카TV에서 "T1 Gumayusi 화내지 않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이민형은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최근에는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다른 리그나 다른 팀 (같은 경험)"이라고 털어놨다. 이민형은 충격에 휩싸인 팬들을 보며 "프로게이머로서의 그것(경험)보다 다른 나라에 가서 생활을 해 본다는 게 인생에서 큰 메리트인 것 같다. 가면 다른 나라 언어도 배울 수 있지 않나. 그냥 그렇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