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ST Community Post - 어제의 일기
운동 가서 짱구 극장판 틀어놓고 러닝머신 타는데 다른 분이 바로 옆으로 오셔서 머쓱했다. 살짝 창피했음. 그리고 어디 갈 곳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갔다가 오는 길에 삘받아서 닭한마리 포장했다. 근데 포장은 감자랑 버섯을 좀 더 끓여서 익혀 먹으라고 해주셨는데 끓일 곳이 없어서 생감자를 먹었다. 원준아~~ 결국 혼자 먹었어 ~~~ 혼밥 시켜줘서 - Ye Jun
Aug 7, 2025
어제의 일기
운동 가서 짱구 극장판 틀어놓고 러닝머신 타는데 다른 분이 바로 옆으로 오셔서 머쓱했다. 살짝 창피했음. 그리고 어디 갈 곳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갔다가 오는 길에 삘받아서 닭한마리 포장했다. 근데 포장은 감자랑 버섯을 좀 더 끓여서 익혀 먹으라고 해주셨는데 끓일 곳이 없어서 생감자를 먹었다. 원준아~~ 결국 혼자 먹었어 ~~~ 혼밥 시켜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