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3, 2023
아뢰옵기도 송구한 히미즈의 신이시여 머나먼 선조의 고향 땅이여 오래도록 배령받은 산과 하천이여 경외하고 경외하오며 삼가 돌려드리옵나이다 (부끄러웠다) - Baek Gy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