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12.29.)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먼저, 엔하이픈에게 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엔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사생활 침해 및 스토킹 등 범죄로부터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대응을 강력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위자가 미성년자, 학생, 또는 외국인이라고 하더라도 면책되지 않으며 합의 내지 선처하는 일은 없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관련 사건 진행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운전자를 고용하여 아티스트를 쫓아 사옥, 숙소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스토킹행위를 반복한 자와 관련하여, 수사기관을 통해 행위자 및 운전자 모두에게 스토킹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 아티스트의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하였다가 도주한 자들에 대한 즉각적인 신고 및 추적을 진행하였고, 법원을 통해 이들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또한, 공개되지 않은 일정을 알아내 공항, 비공개 스케줄 현장 등에 나타나는 행위로 인하여 아티스트에게 심각한 물리적, 정신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업무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행위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빌리프랩은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팬 이벤트 참여 배제 등의 불이익은 위반자에 대한 별도의 사전 경고나 통지 없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최근 팬 이벤트에 참여한 일부 참가자로부터 아티스트를 향한 폭언, 위협 등의 부적절한 행동이 확인되었으며, 즉시 해당 참가자를 팬 이벤트 참여에서 배제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실시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에 대해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작년(2024년) 고소 진행된 일부 피의자에 대하여 구약식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 이번 분기에도 주요 포털 (네이버, 다음 카페, 네이트 등)과 커뮤니티(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에펨코리아 등), 음원 플랫폼(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 해외 SNS 채널(X,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전반에 걸친 상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모욕 및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엔하이픈을 향한 엔진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빌리프랩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