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17, 2021
지금 상태로 보아 아침에 퇴근할 듯 한데 그럼에도 설레이는 건 집에 가서 채널나인을 보겠다는 마음이기 때문일 터. 몹시도 사랑겨운 프롬이들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해낙낙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