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de la Comunidad KIM MYUNGSOO(L) - 오빠, 오늘 나 졸업식이었어. 이제 진짜로 특수교사라는 길을 걸어가게 됐어. 솔직히 말하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래도… 오빠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조금은 용기가 나. 항상 노력하고 묵묵히 걸어가는 오빠를 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앞으로의 길이 쉽진 않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갈게. 꿈을 향해 걸어가는 오

Jun 7, 2025

오빠, 오늘 나 졸업식이었어. 이제 진짜로 특수교사라는 길을 걸어가게 됐어. 솔직히 말하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래도… 오빠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조금은 용기가 나. 항상 노력하고 묵묵히 걸어가는 오빠를 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앞으로의 길이 쉽진 않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갈게. 꿈을 향해 걸어가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