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SERAFIM Community Post - 2025년의 첫 편지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새해 맞이 잘 하셨나요 여러분
2024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계절 동안 아주 다양한 날씨들을 맞았어요
미약해지는 때도 있었지만
제어없이 변화무쌍한 하늘 아래
우산을 펴고 겉옷을 말리는 것,
그저 빗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배움이 되어준 해였는데
꿋꿋이 걷다 - HUH YUNJIN
Jan 6, 2025
2025년의 첫 편지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새해 맞이 잘 하셨나요 여러분
2024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계절 동안 아주 다양한 날씨들을 맞았어요
미약해지는 때도 있었지만
제어없이 변화무쌍한 하늘 아래
우산을 펴고 겉옷을 말리는 것,
그저 빗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배움이 되어준 해였는데
꿋꿋이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