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영, 정우는 지난 8일 NCTzen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무사히 훈련소에 입소하여 현재 신병교육에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티스트 병역의무 이행 기간 중 팬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신병교육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군사 훈련 공간으로,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다량의 편지와 선물은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부대 측으로부터 우편물 배송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도영, 정우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은 팬 여러분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훈련소 및 자대 배치 이후에도 편지, 선물 등의 우편물 배송은 삼가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신병교육 수료식 관련해서도 안내드립니다.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라며, 도영과 정우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배웅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