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Community Post - 추억은 시간의 구석구석 깊게 뿌리 내려
몇 장의 그림 되어 잔향을 남기듯
그 속에
슬픔도 미소짓고
웃음도 때론 눈물 되어
행여 불안한 마음들이 스며들까
마지막 순간 기필코 미소로 우릴 반겨주더라
사랑이란 이름에 기대보려 욕심내면 흩어지고
마음 한겹 한겹
다시금 읊어봤을 때 비로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함께 따스하게 포옹해주는 모양들
이것이 행복의 인연이 - WOOZI
May 26, 2021
추억은 시간의 구석구석 깊게 뿌리 내려
몇 장의 그림 되어 잔향을 남기듯
그 속에
슬픔도 미소짓고
웃음도 때론 눈물 되어
행여 불안한 마음들이 스며들까
마지막 순간 기필코 미소로 우릴 반겨주더라
사랑이란 이름에 기대보려 욕심내면 흩어지고
마음 한겹 한겹
다시금 읊어봤을 때 비로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함께 따스하게 포옹해주는 모양들
이것이 행복의 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