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Community Post - 번개는
하늘이 땅에 남기는
짧고 선명한 인사라고 하더군요.
그 찰나의 빛처럼
우리의 십 년도 눈부셨습니다.
저는 그저
그 빛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스스로를 행운아라 부를 수 있었던,
참으로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준 또 하나의 인사 같아요.
잠시 머물다 다시 달려가라는.
번개처럼 스친 마음들이 제 안에 머물러,
그 어 - WOOZI
May 26, 2025
번개는
하늘이 땅에 남기는
짧고 선명한 인사라고 하더군요.
그 찰나의 빛처럼
우리의 십 년도 눈부셨습니다.
저는 그저
그 빛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스스로를 행운아라 부를 수 있었던,
참으로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준 또 하나의 인사 같아요.
잠시 머물다 다시 달려가라는.
번개처럼 스친 마음들이 제 안에 머물러,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