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X TOGETHER 커뮤니티 포스트 - 자는 오디 깨워서 씻겨줬더니 제대로 삐쳤어요 ㅋㅋㅋ
손도 못 대게 하고 ㅜㅜ 서운하다 최오디 - 수빈
2021년 7월 27일
자는 오디 깨워서 씻겨줬더니 제대로 삐쳤어요 ㅋㅋㅋ
손도 못 대게 하고 ㅜㅜ 서운하다 최오디
아이스크림🍓🍓오랜만에 최수빈의 문답 1. 연습생 때 제일 행복했던 적 있나요? 아니면 제일 힘들었던 적이요! ㅡ 행복한 건 월말평가 끝나고 매번 멤버들이랑 몰래 야식 먹었을 때? 힘든 건 데뷔 평가 때 못 먹고 못 자느라 ㅎㅎ 2. 이번 활동 4관왕에 빌보드5위+뮤뱅 첫1위까지 했잖아요! 어떤 기분이 들어요?? ㅡ 사실 코로나 때문에 우리 상황이 어떤지 전혀 몰랐는데 ...질문 주시죠진짜 미안해요 늦었네... 질문 남겨주시죠!!!예쁨 받는 중드라이아이스보여주기로 했던 Anti-romantic 가사에요!!! 데모를 들으며 쓰다 보니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제 감성을 가득 담아 쓴 가사랍니다😊 🧸전신샷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누가 보고싶다고 했지!?오늘의 추천곡,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컨트때 찍은 셀카 올립니당!♡♡♡음 너무 새벽 감성이긴 하지만 꼭 전하고 싶은 감정이기에 글을 써요..! 방금 모아 분들이 보내준 편지를 읽었어요. 저 덕분에 봄이라는 계절을 좋아하게 되었다며, 그냥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잠시 스쳐가는 봄이 아니라 제 생일이 봄이라서, 저와 잘 어울리는 봄이라서 짧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봄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마음이 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오늘 뿌염했어요 뿌탈(색)너무나도 짧게 느껴졌던 3주간의 데키라가 끝이 났네요... 짧지만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던 것 같아요. 멤버 없이 첫 스케줄을 하며 느꼈던 긴장감, 떨림 그리고 생에 첫 라디오 DJ를 맡으며 책임감에 열심히 준비를 해왔던 두 번째 라디오, 마지막인 만큼 편하게 내 마음을 전하고 오자고 생각했던 마지막 라디오 방...이 기록 넘기면 진짜 진짜 인정!!!! 🧸이거 나에요....일기가 너무 늦은 것 같다ㅠㅠㅠㅠㅠ 이제 총 세 번의 데키라 중 한 번만 남았다! 지난번보다는 이번이 더 잘했던 것 같다 ㅎㅎ 뭔가 라디오를 끝내고 나왔을 때 마음이 후련했다!!ㅎㅎ 의도치 않게 내 일기를 낭독 당하고 말았지만.... 그것도 다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라디오가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정말 꼼꼼히 준비했던 것 같다. 아마 대본을 보...이게 사실 어제 올렸어야 하는 일기인데....ㅠ(아쉽🥺)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 스케줄을 했다. 예전부터 너무나도 하고 싶던 라디오를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엄청 기뻤다. 사실 예전부터 DAY6 선배님의 노래를 즐겨 들으면서 선배님은 어떤 음악을 들으실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게 너무...오늘 아니 지금은 어제가 되어버렸지만 어제는 우리가 데뷔한 지 2년이 되는 날이었다. 즉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생일이었다. 늘 느끼지만 시간이란 게 참 상대적이라 우리를 만난 모아 분들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는지 천천히 흘러갔는지도 너무 궁금하다. 데뷔의 시점부터 함께한 멤버들과의 시간은 그 전과는 달랐다. 난 표현을 잘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고민이 없다거나...벌써 데뷔를 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던 2년, 그 사이에 저에게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아 분들이 생겼고, 많은 심적 변화를 겪으며 지금의 범규가 된 것 같아요. 언젠가 멤버를 제외하고 내 주위에 내가 진심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고 둘...오늘은 우리의 데뷔 2주년인 날이다. 생각해 보면 뭔가 얼마 안 된 것 같으면서도 그 사이에 이것저것 많이 한 것 같다! 하지만 그중 반을 모아 분들 없이 보낸 게 참 안타깝고 속상하다. 그래서 오늘 팬라이브 리허설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모아 분들 생각이 참 많이 났다... 그래도 간절했던 마음이 닿은 것일까? 드디어 모아 분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어제 퇴근을 하고 새벽에 멤버들과 방에 다 같이 모여 이야기를 했다 시작은 이런저런 진지하고 무거운 개인 이야기였지만 끝날쯤엔 즐겁게 장난을 치며 방에서 나왔다 한 시간 조금 넘게 대화를 나눴는데 으음 뭐랄까... 그 짧은 시간 동안 멤버들에게 많은 감정이 느껴졌다 길게 풀어서 얘기하기에는 민망하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뭐 그냥 ㅎㅎ 좋고 따듯했다 연준 범규 ...TXT 데뷔2주년>3<♡ 이야... 벌써 2주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늘 데뷔했던 그 날이 떠오르지만 3월 4일만 되면 그 데뷔 날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사실... 2주년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 모아 분들과 보낸 시간보다 같이 안 보낸 시간이 더 길어서 뭔가... 속상하다. 2년 동안 계속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데 뭔가 중간에 끊긴 느...차갑게 식은 태현이 식사진짜 좋은 음악들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청하님 앨범 추천 트랙) 직접 추천해주신 4번 그리고 10번 꼭꼭 추천합니다 애쉬아일랜드님 곡은 선공개인데도 너무 좋네요 앨범 나오면 꼭 찾아들으려구요NYFW 사진 대량 살포요~~케이팝을 10년째 좋아하지만 저를 텔레비전에서 처음 보고 충격 받은 일본 모아, 꽃다발 카드를 보내준 일본 모아, 최씨 집안의 막내딸 모아, 만 14살 넘으면 오프라인으로 많이 보고 싶다는 모아, 제주도에서 사랑해주는 모아, 한자 위에 친절하게 요미카타 써준 일본 모아, 나만 보면 광대가 대기권을 뚫는다는 모아, 나의 내일은 늘 나를 닮은 봄만 같아 달라는...여러분 감사했습니다(feat.연준) 🥲💕🦷춥당새신발! (발바닥 다 닦고 찍었어용ㅎ) 이제 운동하러왔는데 모아는 뭐하고 있나요???!짜잔 드디어 왔습니다 1. 가장 기억에 남는 팬레터 있어? 진짜 다 기억에 남고 너무 감사했지만 그래도 문답이니까 하나 굳이 뽑자면 외국인 모아가 서툴게 빼곡히 편지 적어준 거? 어색하지만 힘 줘서 한 글자씩 정성들여 쓴 게 보여서 너무 귀엽고 감동이었어요 2. 수빈아!가장 좋아하는 머리 색깔은 무엇입니다 파란색 빼고 다 좋았어요 ㅎㅎ 파란색도 색은 대만족...오늘은 진짜 일기를 안 쓸 수 없었다. 경기가 잡힌 날부터 오늘만을 기다렸다. UFC257의 메인이벤트로 내 최애선수 더스틴 포이리에가 나왔다. 그리고 그의 상대는 이미 두 체급에서 챔피언 경력이 있는 수퍼스타이자 최고의 타격가 중 한 명인 코너 맥그리거였다. 사실 14년도에 이미 두 선수는 한 번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그때는 맥그리거의 TKO승(그러니...강아지 상체 하체 논란 종결시키겠습니다.L.O.V.E질문 주십쇼!블루아워에 맞게 예쁜 편지지에 보내준 모아, 한글을 나보다 예쁘게 써준 일본 모아, 테리레터1, 2호를 써준 모아, 어떤 순간에도 저를 아껴주고 사랑하고 있을 거라는 모아, 평태할거라는 개명하신 모아, 제가 헷갈릴까 봐 한국어버전 영어버전으로 보내준 모아, 제가 부르는 히게단 노래가 듣고 싶다는 모아, 나랑 상큼한 노래가 어울린다는 모아, 꽃길만 걸으라는...학교를 갔는데 학교 앞에 제가 4명이나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오늘 영통팬싸 신호가 불안 불안한 분들이 좀 있었죠ㅜ 그리고 영어도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 서로 더 잘 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모아들!!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어요(그래서 사진도 들고 왔어용..마지막사진은 나중에 공개하려고 했는데 그냥 오늘 보여드립니다!!)어느덧 제가 공개된 지 2년이나 된 날이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그때 생각도 나고요ㅎㅎ 이번에도 챙겨준 우리 모아 분들 너무 고맙고 날씨가 덜 추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그리고 하루 늦었지만 모아 분들이 준 값진 본상 너무 감사하고요 데뷔한 지 2년도 안 됐는데 이런 상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감개무량해요ㅠ...조금 늦었지만 ㅜㅜ 약속했던 잠옷 셀카2021년 첫 일기 그럴 리 없겠지만 체감상 시간이 가속이 붙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가 또 일주일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어느덧 내겐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성인이 되었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십 대도 끝이 났다. 단지 이 작은 차이가 19살의 나에게서 다이나믹한 변화를 불러일으키진 않은 거라는 걸 난 이미 알고 있다. 행여나 그런 변화가...성인이 된 휴닝이의 일기!♡🐔🐓 벌써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을 맞이했다! 일어나서 평소랑 똑같이 씻고 옷 입고 스케줄 준비를 했다! 그 뒤로는 해야 할 스케줄하고 여러 작업도 하고 악기연주도 하면서 하루 일과를 보냈다! 어렸을 때는 성인이 되면 뭔가 학생 때랑은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성인에 가까워질수록 생각보다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1. 콘서트 첫 곡이 어떤 곡이었으면 좋겠어? 음 저는 킹사삼이요! 인트로를 약간 저희 매직하라메 때 나온 것처럼 인스트만 두두두두둥 나오다가 악기 꺼지고 내 영원이 돼줘 내 이름 불러줘 런어웨이 런어웨이 런어웨이 윋미 쿵 하고 암전 3초 있다가 조명과 같이 쓰리 투 원 레츠고 로 시작 어때요 2. 무대에서 실수했을 때 하는 생각 괘..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안녕하세요 모아 분들. 오랜만에 쓰네요! 일기... 라기보단 그냥 올해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제가 느꼈던 기분, 하고 싶었던 말들 적어봅니다. 정말 쉽지 않은 한 해였어요. 분명 이룬 것도 많고 좋은 일들도 많았지만 허무하고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오늘 아침 딱 눈을 뜨고 거실로 나와 앉아서 밥을 먹는데 뭔가 가슴이 막 답답하더라고요. 잠을...2020 연말질문결산 태현이한테 궁금한거 질문 받습니다ㅏㅏ1. 수빈이의 2020년은 어떤 한 해였어? 얼마 전 일기에 썼다시피 제 개인으로는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던 해...? 하지만 다시 겪고 싶진 않고 얼른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네요 2. 하루만 리더를 바꿔본다면??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우리 멤버들 누구에게 맡겨도 잘할 거라고 생각해요~ 각자 성격이 뚜렷해서 누가 맡느냐에 따라 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오랜만이에요 모아!! 요즘 다른 지역은 눈이 많이 내린다고 들었어요. 올겨울은 길거리에 나가면 들리는 캐롤을 못 들어서 너무 아쉬웠던 것 같아요. 그게 크리스마스 기분 내기 짱인데...그쵸 ㅠ 어렸을 때 집에서 조금 내려가면 강이 있고 그 강으로 내려가기 위한 내리막이 하나 있었어요. 그때 모든 동네 친구들이 나와서 종이박스 하나씩 챙기고 눈썰매를 탔던 기...질문 받아요~안 올렸던 시상식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