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데일리 from.지윤

사랑하는 여러분, 꼭 다시 만나요. 놀라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전 언제나 위클리와 데일리를 사랑하고 아껴요. 지금까지,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 감사한 마음은 글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덕분에 저는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제게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언제까지는 여러분 곁에 있을게요. 그리고 위클리 멤버들. 사랑하는 언니, 친구들, 동생들. 가족이 되어주어서 고맙습니다. 힘든 일도, 기쁜 일도 함께해 줘서 고맙습니다. 또다른 가족, 데일리 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걸맞은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다려 주세요.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신지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