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12.29.)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먼저, 지난 법적 대응 공지 이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적극적으로 많은 제보를 보내주신 글릿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게시물을 작성한 다수의 피의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피의자들은 신원이 특정되어 각 피의자들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이송되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처럼 당사는 정기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여전히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욕,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사실이 아닌 내용을 유포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게시물 작성,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 및 유포, 스토킹 행위 등은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아일릿은 일부 멤버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의 성적 모욕과 인신공격적 게시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정기 고소에 앞서 별도로 해당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접수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개 스케줄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여 아티스트를 따라다니거나 촬영하는 등 심각한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스토킹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처벌될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에 대한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포털(네이버, 카카오(다음 카페 포함), 네이트 등),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더쿠,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디미토리, 엠엘비파크, 에펨코리아 등), SNS(X,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Threads 등), 그리고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 전반에 걸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성 게시글·댓글 증거 자료를 상시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게시글 작성 후 증거 인멸을 목적으로 즉시 삭제하더라도 당사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채증되어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자료로 활용됩니다. 끝으로, 팬 여러분의 제보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에 큰 힘이 됩니다. 보내주시는 모든 자료는 당사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법적 조치에 적극 활용됩니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위법 행위 또는 권익 침해 사례는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protect.hybecorp.com)’에 제보 부탁드립니다. 아일릿에게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글릿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빌리프랩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