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X TOGETHER社区帖子 - 조금 많이 늦은 수빈의 문답
1. 만약에 수빈이가 모아들에게 '수빈'이라는 이름이 아닌 하나의 문장으로 불려야 한다면 어떤 임팩트 있는, 혹은 수빈이처럼 따수운 한 문장으로 불리고 싶은지 궁금해! (가능하다면 다른 멤버들도)
어려운 것 같으면 '~한(는/싶은) 사람' 이런 식으로 말해도 돼!
ㅡ 음 깊게 생각 안 하고 떠오르는대로 적을게요?
수빈 - 주위에 - SOOBIN 2021 年 9 月 26 日
조금 많이 늦은 수빈의 문답
1. 만약에 수빈이가 모아들에게 '수빈'이라는 이름이 아닌 하나의 문장으로 불려야 한다면 어떤 임팩트 있는, 혹은 수빈이처럼 따수운 한 문장으로 불리고 싶은지 궁금해! (가능하다면 다른 멤버들도)
어려운 것 같으면 '~한(는/싶은) 사람' 이런 식으로 말해도 돼!
ㅡ 음 깊게 생각 안 하고 떠오르는대로 적을게요?
수빈 - 주위에
이게 되네요..콘서트를 위한 체력증진.. 성공... 하늘나라, 올림포스 실제로 있네요..ㄷㄷ 요즘은 배달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직접..! 촬영소품이었는데 받아서 요긴하게 씁니다 오늘아님..ㅎ 브릿지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ㅎ아니 이렇게 좋아할지 몰랐네.. 오늘의 추천곡..!은 제가 쪼끔 불러드리겠습니다 걘 아니야 Pt.2-PENOMECO 질문 주시죠~ 놓쳤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말기 앞으로도 계속 할 거니까 ㅎㅎ 요즘 활동기만큼이나 바빠서 답변은 며칠이 걸릴지 몰라요! 리패키지 앨범 활동이 마무리가 됐죠~ 어김없이 돌아오는 수빈이의 문답 시간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예요 ㅋㅋㅋ 맞죠...? 한 시간 뒤에 질문 받습니당 그 전까지 나에게 혹은 멤버들에게 궁금했던 듣고 싶었던 말들 고민해주기~ 오늘 아침 일찍 오디 병원에 다녀왔어요 (우디 아님 오디임) 다행히 너무너무 건강하고 체중도 적당하고 성격이 사나운 거 말곤 다 좋대요~~ ... ㅜㅜ 진료받느라 힘들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꿈뻑꿈뻑 눈이 감기더니 바로 잠들었어요 사랑해 오디야 형이랑 오래오래 살자 모아~~저희가 여러분을 모아라는 예쁜 이름으로 부른지 벌써 2년이나 되었네요. 먼저 모아가 되어줘서 항상 너무 고마워요. 저는 우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랑 모아가 정말 특별한 사이라고 생각해요. 팬도 아티스트가 없으면 완성될 수 없고 아티스트도 팬이 없으면 절대 완성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우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모아가 있기에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 하나씩 공개 되니까 설레네용>3< 배경화면으로 쓰라구..ㅎ wallpaper 기다리면서 먹어야징 자는 오디 깨워서 씻겨줬더니 제대로 삐쳤어요 ㅋㅋㅋ 손도 못 대게 하고 ㅜㅜ 서운하다 최오디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최수빈의 문답 1. 연습생 때 제일 행복했던 적 있나요? 아니면 제일 힘들었던 적이요! ㅡ 행복한 건 월말평가 끝나고 매번 멤버들이랑 몰래 야식 먹었을 때? 힘든 건 데뷔 평가 때 못 먹고 못 자느라 ㅎㅎ 2. 이번 활동 4관왕에 빌보드5위+뮤뱅 첫1위까지 했잖아요! 어떤 기분이 들어요?? ㅡ 사실 코로나 때문에 우리 상황이 어떤지 전혀 몰랐는데 ... 질문 주시죠 진짜 미안해요 늦었네... 질문 남겨주시죠!!! 예쁨 받는 중 드라이아이스 보여주기로 했던 Anti-romantic 가사에요!!! 데모를 들으며 쓰다 보니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제 감성을 가득 담아 쓴 가사랍니다😊 🧸 전신샷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누가 보고싶다고 했지!? 오늘의 추천곡,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 컨트때 찍은 셀카 올립니당!♡♡♡ 음 너무 새벽 감성이긴 하지만 꼭 전하고 싶은 감정이기에 글을 써요..! 방금 모아 분들이 보내준 편지를 읽었어요. 저 덕분에 봄이라는 계절을 좋아하게 되었다며, 그냥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잠시 스쳐가는 봄이 아니라 제 생일이 봄이라서, 저와 잘 어울리는 봄이라서 짧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봄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마음이 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오늘 뿌염했어요 뿌탈(색)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던 3주간의 데키라가 끝이 났네요... 짧지만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던 것 같아요. 멤버 없이 첫 스케줄을 하며 느꼈던 긴장감, 떨림 그리고 생에 첫 라디오 DJ를 맡으며 책임감에 열심히 준비를 해왔던 두 번째 라디오, 마지막인 만큼 편하게 내 마음을 전하고 오자고 생각했던 마지막 라디오 방... 이 기록 넘기면 진짜 진짜 인정!!!! 🧸 이거 나에요.... 일기가 너무 늦은 것 같다ㅠㅠㅠㅠㅠ 이제 총 세 번의 데키라 중 한 번만 남았다! 지난번보다는 이번이 더 잘했던 것 같다 ㅎㅎ 뭔가 라디오를 끝내고 나왔을 때 마음이 후련했다!!ㅎㅎ 의도치 않게 내 일기를 낭독 당하고 말았지만.... 그것도 다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라디오가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정말 꼼꼼히 준비했던 것 같다. 아마 대본을 보... 이게 사실 어제 올렸어야 하는 일기인데....ㅠ(아쉽🥺)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 스케줄을 했다. 예전부터 너무나도 하고 싶던 라디오를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엄청 기뻤다. 사실 예전부터 DAY6 선배님의 노래를 즐겨 들으면서 선배님은 어떤 음악을 들으실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게 너무... 오늘 아니 지금은 어제가 되어버렸지만 어제는 우리가 데뷔한 지 2년이 되는 날이었다. 즉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생일이었다. 늘 느끼지만 시간이란 게 참 상대적이라 우리를 만난 모아 분들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는지 천천히 흘러갔는지도 너무 궁금하다. 데뷔의 시점부터 함께한 멤버들과의 시간은 그 전과는 달랐다. 난 표현을 잘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고민이 없다거나... 벌써 데뷔를 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던 2년, 그 사이에 저에게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아 분들이 생겼고, 많은 심적 변화를 겪으며 지금의 범규가 된 것 같아요. 언젠가 멤버를 제외하고 내 주위에 내가 진심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고 둘... 오늘은 우리의 데뷔 2주년인 날이다. 생각해 보면 뭔가 얼마 안 된 것 같으면서도 그 사이에 이것저것 많이 한 것 같다! 하지만 그중 반을 모아 분들 없이 보낸 게 참 안타깝고 속상하다. 그래서 오늘 팬라이브 리허설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모아 분들 생각이 참 많이 났다... 그래도 간절했던 마음이 닿은 것일까? 드디어 모아 분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 어제 퇴근을 하고 새벽에 멤버들과 방에 다 같이 모여 이야기를 했다 시작은 이런저런 진지하고 무거운 개인 이야기였지만 끝날쯤엔 즐겁게 장난을 치며 방에서 나왔다 한 시간 조금 넘게 대화를 나눴는데 으음 뭐랄까... 그 짧은 시간 동안 멤버들에게 많은 감정이 느껴졌다 길게 풀어서 얘기하기에는 민망하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뭐 그냥 ㅎㅎ 좋고 따듯했다 연준 범규 ... TXT 데뷔2주년>3<♡ 이야... 벌써 2주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늘 데뷔했던 그 날이 떠오르지만 3월 4일만 되면 그 데뷔 날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사실... 2주년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 모아 분들과 보낸 시간보다 같이 안 보낸 시간이 더 길어서 뭔가... 속상하다. 2년 동안 계속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데 뭔가 중간에 끊긴 느... 차갑게 식은 태현이 식사 진짜 좋은 음악들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청하님 앨범 추천 트랙) 직접 추천해주신 4번 그리고 10번 꼭꼭 추천합니다 애쉬아일랜드님 곡은 선공개인데도 너무 좋네요 앨범 나오면 꼭 찾아들으려구요 NYFW 사진 대량 살포요~~ 케이팝을 10년째 좋아하지만 저를 텔레비전에서 처음 보고 충격 받은 일본 모아, 꽃다발 카드를 보내준 일본 모아, 최씨 집안의 막내딸 모아, 만 14살 넘으면 오프라인으로 많이 보고 싶다는 모아, 제주도에서 사랑해주는 모아, 한자 위에 친절하게 요미카타 써준 일본 모아, 나만 보면 광대가 대기권을 뚫는다는 모아, 나의 내일은 늘 나를 닮은 봄만 같아 달라는... 여러분 감사했습니다(feat.연준) 🥲💕🦷 춥당 새신발! (발바닥 다 닦고 찍었어용ㅎ) 이제 운동하러왔는데 모아는 뭐하고 있나요???! 짜잔 드디어 왔습니다 1. 가장 기억에 남는 팬레터 있어? 진짜 다 기억에 남고 너무 감사했지만 그래도 문답이니까 하나 굳이 뽑자면 외국인 모아가 서툴게 빼곡히 편지 적어준 거? 어색하지만 힘 줘서 한 글자씩 정성들여 쓴 게 보여서 너무 귀엽고 감동이었어요 2. 수빈아!가장 좋아하는 머리 색깔은 무엇입니다 파란색 빼고 다 좋았어요 ㅎㅎ 파란색도 색은 대만족... 오늘은 진짜 일기를 안 쓸 수 없었다. 경기가 잡힌 날부터 오늘만을 기다렸다. UFC257의 메인이벤트로 내 최애선수 더스틴 포이리에가 나왔다. 그리고 그의 상대는 이미 두 체급에서 챔피언 경력이 있는 수퍼스타이자 최고의 타격가 중 한 명인 코너 맥그리거였다. 사실 14년도에 이미 두 선수는 한 번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그때는 맥그리거의 TKO승(그러니... 강아지 상체 하체 논란 종결시키겠습니다. L.O.V.E 질문 주십쇼!